감시자들

용의자들을 감시하는 경찰들의 이야기를 액션감있게 그린 영화이다.

주연 배우(설경구, 한효주, 정우성)들의 사실적인 연기가 극의 재미를 더해준다.

반전에 길들여진 나에게 결말이 약하게 느껴지는건, 마치 조미료에 길들여져 음식 맛을 못느끼게 된 것은 아닐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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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ling Ring

고등학생들이 유명 연예인들의 집을 털다가 잡힌다는 내용의 영화이다.

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고, 허영심에 사로잡혀 범죄라고 인식하지 못하는 성숙하지 못한 10대들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.

긴장감을 불러 일으키는 요소는 전혀 없고, 그냥 아무 생각없이 끝까지 보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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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w You See Me

길거리 마술사 4명이 한 팀이 되어 은행을 턴다는 내용이다.

마술을 취미로 했던 나에게는 더욱 뜻있는 영화이다.

감독이 마술사들에게 조언을 많이 구한 듯 보인다. 특히 마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찰을 엿볼 수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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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ish Monger

옛날에 팀원들과 만들었던 피씨몽거라는 앱에서 물고기가 헤엄치는 애니메이션만 Processing으로 포팅해봤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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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과 함께 사라지다

억울한 누명을 쓴 주인공들이 조선시대 서빙고의 얼음을 훔치고 탐관오리를 처벌한다는 내용.

차태현, 오지호 주연의 코메디 가족영화이다.

전체적으로 재밌었고, 개인적으론 배우 민효린보단 이채영이 더 이쁜듯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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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Fantastic Four

우주선에서 태양광선에 쏘여 특수한 능력을 가지게 되어 영웅이 되는 4명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.

마블의 만화를 원작으로한 히어로물이라 유치하지만 재미있다.

제시카 알바는 언제봐도 섹시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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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n of Steel

슈퍼맨의 탄생을 그린 영화이다.

요즘 히어로물에 흥미가 가는 편이다.

속편도 얼른 나왔으면 좋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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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사용설명서

연예초보인 감독 지망생이 남자사용설명서를 보게되면서 스타와 연애하게되는 이야기이다.

로맨틱 코메디는 뭘 봐도 재밌다.

특히 배우 오정세의 코믹 연기가 너무 재미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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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m of the angles of a Triangl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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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Host

인간의 몸에 기생하는 외계 생명체가 인간의 편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.

SF 장르지만 신기한 장면은 그리 많이 나오지 않는다.

신기하게도 영화에 딱 한 명(?) 빼고 나머지는 다 착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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